헤비 오브젝트/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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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헤비 오브젝트
카마치 카즈마의 SF 라이트 노벨 헤비 오브젝트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와타나베 타카시, 부감독은 사쿠라이 치카라, 시리즈 구성은 요시노 히로유키. 방영 시기는 2015년 10월.
2014년 10월 5일에 열린 '전격문고 가을의 제전 2014' 카마치 카즈마 10주년 기념 스테이지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으며, 2015년 3월 15일에 열린 '전격문고 봄의 제전 2015' 헤비 오브젝트 스테이지에서는 키 비주얼과 스태프를 공개했다. 어마금 팬들의 원수로 불리는 이유가 마치 어마금 3기를 낼 것처럼 분위기를 잡더니 이걸 내버렸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헤비 오브젝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헤비 오브젝트/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작화 퀄리티는 상급을 유지 중이며, 전투 씬이 J.C.STAFF 답지 않게 수준급이다. 군사 장비나 전함, 그리고 오브젝트 작화가 매우 디테일하며 고퀄리티의 배경 미술까지 맞물려 영상적으로는 매우 수준급인 작품이 탄생했다. 그외에 전쟁의 참혹함이 매우 리얼하고 강하게 전달되게 연출되어 있고, 인간에게는 압도적인 존재인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연출과 그에 따른 과정 묘사가 매우 뛰어난 덕분에 사건 해결마다 원작 그 이상의 쾌감을 선사한다. 심지어 주인공 콤비의 케미와 묘사가 매우 섬세한 덕분에 보는 재미도 상당하다.
상황 묘사와 설정이 많은 라이트 노벨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옮길 때 문제점이 매우 많은데,[2] 스킵 없이도, 이런 세세한 묘사와 적절한 장면 재구성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다. 2쿨 분량으로 고작 원작 3권을 담았는데, 루즈해지기는 커녕 완급조절도 잘 되어있어, 대부분의 2쿨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가 높아지고 성우들의 호연과 겹쳐 괜찮은 퀄리티를 이어가고 있고, 본 사람들에 한해서는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얻고 있지만 여전히 인지도는 낮다.
액션 연출 자체도 JC작품 중 두손가락에 들어가는 수준이고, 영상미 마저 미려하다. 감독인 와타나베 타카시가 베테랑이라는 점 때문에 이런 노련한 연출이 나온 것이겠지만, 고용감독 성향이 짙은 와타나베 타카시 혼자서 이런 결과물을 만든 것은 아니다. 사실 이 작품 최대 공로자는 부감독인 사쿠라이 치카라로 그의 개성이 여실히 드러난 장면 구성과 영상 연출을 보여준다. 작품 전체적으로도 사쿠라이 치카라의 느낌이 더 짙은 편. 2쿨에 들어서면 더욱이 그러하며, 오브젝트 끼리의 전투씬이나 주인공 콤비가 사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콘티와 연출에도 니시지마 카츠히코, 이와사키 요시아키, 타치바나 히데키, 소~토메 코이치로, 사야마 키요코 등의 긴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 참여했고, 작화감독에 오오모리 히데토시, 후지이 마사히로, 토미오카 히로시, 원화에는 이와쿠라 카즈노리, 아오키 켄이치로 같은 베테랑 및 신예 실력파 애니메이터도 참여하는 등, J.C.STAFF와 감독 모두 이 작품에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공을 들였음에도 당시에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었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이는 금서목록 3기를 낼 것 처럼 하다가 이 작품을 공개해서 나온 반발심과 이미지, 그리고 워낙 쟁쟁한 작품이 넘쳐났던 시기에 방영된 덕분으로 보인다. BD 판매량은 딱 1000장대이다.
2017년 11월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1. 개요[편집]
카마치 카즈마의 SF 라이트 노벨 헤비 오브젝트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와타나베 타카시, 부감독은 사쿠라이 치카라, 시리즈 구성은 요시노 히로유키. 방영 시기는 2015년 10월.
2. 공개 정보[편집]
2014년 10월 5일에 열린 '전격문고 가을의 제전 2014' 카마치 카즈마 10주년 기념 스테이지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으며, 2015년 3월 15일에 열린 '전격문고 봄의 제전 2015' 헤비 오브젝트 스테이지에서는 키 비주얼과 스태프를 공개했다. 어마금 팬들의 원수로 불리는 이유가 마치 어마금 3기를 낼 것처럼 분위기를 잡더니 이걸 내버렸기 때문이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헤비 오브젝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헤비 오브젝트/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1[편집]
5.2. ED1[편집]
5.3. OP2[편집]
5.4. ED2[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평가[편집]
작화 퀄리티는 상급을 유지 중이며, 전투 씬이 J.C.STAFF 답지 않게 수준급이다. 군사 장비나 전함, 그리고 오브젝트 작화가 매우 디테일하며 고퀄리티의 배경 미술까지 맞물려 영상적으로는 매우 수준급인 작품이 탄생했다. 그외에 전쟁의 참혹함이 매우 리얼하고 강하게 전달되게 연출되어 있고, 인간에게는 압도적인 존재인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연출과 그에 따른 과정 묘사가 매우 뛰어난 덕분에 사건 해결마다 원작 그 이상의 쾌감을 선사한다. 심지어 주인공 콤비의 케미와 묘사가 매우 섬세한 덕분에 보는 재미도 상당하다.
상황 묘사와 설정이 많은 라이트 노벨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옮길 때 문제점이 매우 많은데,[2] 스킵 없이도, 이런 세세한 묘사와 적절한 장면 재구성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했다. 2쿨 분량으로 고작 원작 3권을 담았는데, 루즈해지기는 커녕 완급조절도 잘 되어있어, 대부분의 2쿨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가 높아지고 성우들의 호연과 겹쳐 괜찮은 퀄리티를 이어가고 있고, 본 사람들에 한해서는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얻고 있지만 여전히 인지도는 낮다.
액션 연출 자체도 JC작품 중 두손가락에 들어가는 수준이고, 영상미 마저 미려하다. 감독인 와타나베 타카시가 베테랑이라는 점 때문에 이런 노련한 연출이 나온 것이겠지만, 고용감독 성향이 짙은 와타나베 타카시 혼자서 이런 결과물을 만든 것은 아니다. 사실 이 작품 최대 공로자는 부감독인 사쿠라이 치카라로 그의 개성이 여실히 드러난 장면 구성과 영상 연출을 보여준다. 작품 전체적으로도 사쿠라이 치카라의 느낌이 더 짙은 편. 2쿨에 들어서면 더욱이 그러하며, 오브젝트 끼리의 전투씬이나 주인공 콤비가 사투를 벌이는 장면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콘티와 연출에도 니시지마 카츠히코, 이와사키 요시아키, 타치바나 히데키, 소~토메 코이치로, 사야마 키요코 등의 긴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 참여했고, 작화감독에 오오모리 히데토시, 후지이 마사히로, 토미오카 히로시, 원화에는 이와쿠라 카즈노리, 아오키 켄이치로 같은 베테랑 및 신예 실력파 애니메이터도 참여하는 등, J.C.STAFF와 감독 모두 이 작품에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공을 들였음에도 당시에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었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이는 금서목록 3기를 낼 것 처럼 하다가 이 작품을 공개해서 나온 반발심과 이미지, 그리고 워낙 쟁쟁한 작품이 넘쳐났던 시기에 방영된 덕분으로 보인다. BD 판매량은 딱 1000장대이다.
2017년 11월 블루레이 박스가 발매되었다.
8. 기타[편집]
- 애니메이션의 엔딩 중 하나인 Dear brave는 우타이테인 카노가 불렀다.
[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G] 총기[메카・이펙트] [무기] A B C [2] 당장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받는 평가만 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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